Le Pain 1st shop

Clients: Le Pain 1st shop
Status: WIP, Completed

Site: Seoul, Korea

Area: 50㎡
Partner in Charge: Ulak Ha, 양경진
Project Team : Ulak Ha
Material: 아노다이징 패널

Photographer : Ulak Ha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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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intention

일명 ‘송리단길’에서 15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베이커리 르빵 본점은 향후 30년을 계획하고 설계를 의뢰하셨습니다. 아노다이징 금속패널은 시간이 지나도 변색이 없고 오염에 강한 재료 특성으로 마감재로 결정되었습니다. 중앙에 곡선으로 계획된 작업 테이블은 태양의 직사광선 괴도를 반영하여 차양장치 없이 제품을 진열하게 해주며 동시에 손님들에게 흥미로운 조형미를 소개합니다. 컴퓨테이션의 정확한 치수는 CNC 과정을 거쳐 금속, 목작업, 조명 박스 제작을 가능하게 해주었으며, 특히 곡면 디자인에서 1mm 이하의 오차로 인해 높은 완성도의 시공이 가능하였습니다. 미니멀하지만 풍성한 디테일이 있는 재료 사용과 정교한 곡선이 만드는 부드러운 공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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